728x90

1. 아파트 404 1회

뭔가 평가하기 되게 애매하네. 신선한 컨셉인것 같으면서도 알맹이는 결국 흔한 런닝맨 사단 프로그램 ver.n 이다.
미추리는 확실한 mc롤이 있어서 안정적인 맛이 있었고, 식스센스는 시청자도 추측에 참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다소 산만하다.
어차피 다 스킨일 뿐이고 계속 하던 게임 예능으로 갈거라면 노선이 확실한게 더 좋을텐데. 무게는 무게대로 잡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대강 넘어가니 필요 이상으로 가볍게 느껴지네.

2. 놀라운 토요일 303회
아 오늘 재밌었다. 재밌는 상황도 많이 나왔고. 받쓰도 둘 다 정면 승부에 실제로 자신도 있는 곡인데 딱 적당히 들어서 재밌었음

반응형
728x90

1. 울버린과 데드풀은 포경 수술을 하면 원래대로 돌아올까? | 침투부

이건 진짜 요근래 침투부 영상중에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챗지피티 콘텐츠 제일 잘 하는 사람인듯

 

2. 크라임씬 리턴즈 7,8회

확실히 크씬은 컨셉츄얼한 회차가 재밌다. 세트 디자인도 좋고 전반적으로는 재밌게 봤음.

다만 사건 자체는 이해가 안 되는게 너무 많긴 하네. 키맹신이 자기 아내 시체도 보고 자기도 죽을 거라는 것까지 알았음에도 그냥 아무런 액션을 안 취했다는 것도 그렇고, 주모던의 10분도 그렇고, 도대체 메스를 왜 거기다 숨겼는지도 그렇고.. 원래도 결정적 증거 못 찾으면 동기로 밀고 갈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너무 과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든다. 더 잘 뽑힐 수 있는 회차라서 더 아쉽네.

 

3. 환승연애 3 11회

'지난 시즌이랑 달라야 해'라는 강박이 계속 엿보이는데 어째 다 자체 마이너 카피 느낌이 드네. 좋은건 그냥 가져가도 되는데 사실. 근데 또 막상 보면 재밌다. 오늘 도파민 미쳤네. 출연진들이 알아서 그림 만들어주는 느낌. 

반응형
728x90

혹시 모를 K사 지원을 대비한 한국어 능력 시험 공부 중. 

보고 싶은 건 많은데 짧은 것들만 밥 먹으면서 보는 중이다

 

1. 자이언티, 코즘, 그루비룸 그리고 광야 | 카더정원

아바타 세계관의 확장. 실제 회사 계약과도 연결된다니 재미있네.

초반에 아바타가 웃음을 못 참는데도 오히려 적합한 뇌절을 해주는 모습이 이제 진짜 아바타의 고수가 됐다 싶네. 

 

2. 출연료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ㅣ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ㅣEp.1 충주맨

라스 스핀오프 2. 

컨셉 자체는 옛날에 아는 형님에서 잠깐 했던 방과후 대기실이랑 비슷한 무난한 기획인데, 거기에 라스와 김구라가 가지는 특유의 감성이 더해지니 마음에 든다. 요즘 갑자기 열일한다 싶었더니 젊은 PD 주축으로 프로젝트 진행중이었구나. 지원은 많이 빈약한 듯 싶지만.. 뭐 유튜브는 이런 맛이지 원래. 

내가 개인적으로 충주맨 코드랑 안 맞을 뿐 방송 자체는 아주 재미있게 봤다. 반응도 슬슬 올 것 같고. 좋네.

 

3. 🎉 중요 업데이트: 2024년 YouTube Live 신규 기능 업데이트 안내

 

🎉 중요 업데이트: 2024년 YouTube Live 신규 기능 업데이트 안내 - YouTube 커뮤니티

@TeamYouTube 한국어 질문 지원 시작: YouTube 관련 질문이 있으시다면, 지금 X(구 Twitter)에서 @TeamYouTube를 태그해 질문을 남겨주세요!

support.google.com

라이브를 아주 놓지는 않았구나? 진작 했으면 파이 다 먹을 수도 있었겠지만 뭐.. 이게 메인은 아니었으니까.

아무튼 좋은 업데이트네. 원래 딜레이는 너무 심한 수준이라서.

반응형
728x90

1. [블라인드 시사회]
오늘은 본게 이것 뿐이라 그냥 보고 왔다고만 기록.
역대급으로 할 말 많은 작품이라 입이 근질근질하네..

반응형
728x90

1. 사상 검증 구역 더 커뮤니티 3,4회

와 많이 재밌네. 룰적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고민하에 만들었다는 게 느껴진다. 굉장히 섣부른 시점이긴 한데 벌써 2024 올해의 예능으로 점찍고 싶은 마음. 천천히 하루 2회씩 보는 걸로 조절중인데 참기 좀 힘들다.

 

2. '가요대전', 28년 만에 1년에 두 번 개최? SBS 측 "논의 중인 단계" / 240219, 뉴스원

 

'가요대전', 28년 만에 1년에 두 번 개최? SBS 측 "논의 중인 단계"

SBS '가요대전'이 연내 2회 개최를 두고 논의 중이다. SBS 측은 19일 뉴스1에 "'가요대전'을 1년에 2회 여는 것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의가 확정되면 '가요대전'은 7월과 연말로 두

entertain.naver.com

오잉? 하다가도 또 생각해보면 원래도 7월쯤에 비슷한 거 한번씩 했다. 물론 약간은 규모가 더 커지긴 하겠지만서도. 따지고보면 그냥 늘상 하던거인 셈. 뭐 그래도 인기가요 시간에 대체 편성하는 거랑은 사이즈가 다른 문제긴 하지. 일단 한다면 무조건 해외는 갈 것 같고.. 뭐 나쁠 건 없지 싶다.

 

3. [단독] 정부, OTT 업체 긴급 소집…'저가 요금제' 신설될까 [정지은의 산업노트] / 240219, 한국경제

 

[단독] 정부, OTT 업체 긴급 소집…'저가 요금제' 신설될까 [정지은의 산업노트]

정부가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를 소집해 요금제 다양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사실상 대통령실에서 주문한 ‘OTT 구독료 인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모양새다. 19일 업계 등에

n.news.naver.com

이걸 정부가 개입해도 되냐하는 문제는 여기서 다룰 얘기는 아닌 것 같고.. 결론만 좀 보자면 그냥 광고 요금제 만들라는 얘기 같다. 실제로 그렇게 받아들일 것 같기도 하고. 티빙은 확정으로 알고있고. 뭐 그 정도.

 

4. '듄2' 티모시 샬라메 내한, tvN '유퀴즈' 출연 검토 중 / 240219, 텐아시아

 

'듄2' 티모시 샬라메 내한, tvN '유퀴즈' 출연 검토 중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늬 빌뇌브)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들은 EBS 대표 캐릭터 펭수와 '유퀴즈'의 출연을 의논 중이라

entertain.naver.com

에? 

근데 뭐 현시점에서 프로모 뛰기 제일 좋은 프로그램인 건 확실하니까. 성사되면 재밌겠네. 이런 것도 일종의 빌게이츠 사위되기 프로세스라 한 번 뚫기가 어려운건데 사실. 

 

5. 문세윤 넉살 EP.28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 | 짠한형 신동엽

역시 홍보하러 온 대형 스타보다는 그냥 놀러 나오는 찐친들이 재밌다. 재밌게 봤음.

 

6. 줄 서는 식당 2 3회

거의 항상 집에 있는 시간대기도 하고 관성으로 트는 중. 프로그램 특성 상 코멘트 할 건 없지만.. 일단 기록만

반응형
728x90

1. 사상 검증 구역 더 커뮤니티 1,2회

드디어 시작. 아니 생각보다 되게 많이 올라와있네.

서바이벌 매니아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pd 주 하나기도 해서 기대하던 작품. 사상을 어떻게 서바이벌에 녹여냈을지가 궁금했는데 지금까지 느낌은 굉장히 좋다. 재밌네. 디테일한 규칙은 앞으로 더 많이 나오겠지만 일단 계속 보고 싶다.

 

반응형
728x90

말이 특별호고 대충 밀렸다는 뜻.

본가는 컴퓨터가 없어서 쓰기가 너무 어려웠다. 물론 폰 쓰면 가능은 한데..

아무튼 다시 서울 복귀했으니 다시 매일 쓰는 방향으로.

 

당장 설 파일럿이나 더 커뮤니티 등등 못 보고 밀린 것도 너무 많음.

 

밀리면 언제나 그랬듯 중요한 것 위주

 

1. [게임]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도전 과제까지 올 클리어. 뭘 잘 못 보는 환경이다보니 짬 날 때마다 더 열심히 했다. 특히 연휴 때는 많이 달렸음.

123보다 못하다는게 정설이고,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다 해 보니 6만큼은 거의 비비지 않나 싶네. 상당히 재미있게 했다.

조만간 리뷰 작성 예정 1.

 

2. mbn 전현무계획 1회

라인업만으로 상당히 기다리던 프로그램. 요즘 여러번 말하는 것 같은데 요즘 종편은 mbn이 제일 잘 만든다. 뭐 대부분 외주 제작 시스템인 것 같긴 하지만서도. 크레아 잡은 것도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층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도 되게 많은 것 같은데 여러모로 저평가 받는 듯한 모양새.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뭐.

 

그런 의미에서 이 조합은 그냥 딱 봐도 요즘 핫한 조합인데다가, 티빙, 웨이브, 넷플 3개 ott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해 보인다. 은근히 넷플에서 푸드 다큐가 잘 먹히기도 하고. 

 

일단 첫 회 감상은 재밌었음. 둘 조합도 좋고. 다만 막상 첫회는 무계획이라는 컨셉이 딱히 드러나지를 않아서 그냥 먹방 프로그램 같기도. 심지어 게스트도 있었고. 예고편 보니까 컨셉 살린 장면도 꽤 많아 보이던데 정작 첫 회가 이런건 또 아이러니하네. 

 

근데 또 편집이 좋아서 나름의 차별점이 생기는 느낌도. 편집이 되게 화려하네. 유튭 감성도 좀 있고. 암튼 재밌었음. 챙겨보지 않을까.

 

3. 환승 연애 3 6~10회

좀 밀렸었는데 나온 것 까지 따라잡기 완료. 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흥하는 중이다. 이게 나는 솔로야 환승 연애야.. 뭐 아무튼 재밌긴 하다. X룸 활용도 재밌고.

 

다만 X 투입 시점이 너무 늦어지는 게 아닌지.. 지난 시즌이랑 다르게 가야한다는 의식은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최초 투입 인원의 X가 아직 안 들어오고 있는 건 좀 지나치게 느껴진다. 당장 3-4일 차이로도 많은 감정이 바뀌는 마당에. 꼭 이렇게 까지 다르게 갈 필요는 없는데 좀 과해 보임. 

 

4. 크라임씬 리턴즈 1~6회

원래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라 기대하던 작품. 본가에는 관심 있을 사람이 없어서 오늘 올라오는 기차에서 부터 시작했다.

 

일단 다시 한다는 점부터 반갑긴한데.. 그건 그거고 좀 실망스럽네 계속. 크라임씬 포맷 자체가 매력 만큼이나 약점이 많은 시스템이긴 한데, 야심차게 부활한 것 치고는 기존 약점에 대한 고민이나 보완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더 커짐. 사건 자체의 충격도나 드라마틱한 부분에 너무 힘을 주려다 보니 구멍도 너무 많고.

 

이것도 아마 에피소드 별 단평의 형태로 글을 쓰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은 여기서 패스. 

 

반응형
728x90

1. [게임] 역전 재판 5

DLC까지 완료.
자세한 이야기는 6까지 깨고 하겠지만 확실히 좀 아쉽네. 결론적으로 재밌게는 했는데 걸리는 게 너무 많다.

시스템이 바뀌면서 조사 파트 재미가 확연히 떨어진 데다가 전작의 난이도 이슈탓인지 지나치게 떠먹여주는 지라 플레이의 쾌감이 급감했다. 균형 맞춘답시고 트릭은 너무 과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쉽네.

2. 라디오스타 853회
간만에 본방사수.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나와서 그냥 재밌게 봤다. 라스 분위기 되게 편안해졌네. 이번편이 유독 그렇기도 하지만. mc 균형이 참 좋은듯.

반응형
728x90

1. 2024 넷플릭스 한국 라인업 공개

분기별 라인업 공개. 아무래도 예능쪽에 좀 더 눈길이 가게 되네.
미스터리 수사단이 생각보다 빠르게 2분기 공개인게 눈에 띄고, 더 인플루언서는 3분기, 좀비버스2는 4분기 등등.
데플2가 올해가 아닌게 아쉽긴한데..  한편으로는 완성도면에서 기대도 되고. 암튼 볼 거 많아보이네

2. 학연 10회
아 이번 기수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순수 재미는 30대가 맞다. 1기도 재밌게 봤는데 2기는 캐릭터가 하나 같이 재밌다. 다음주도 기대.

반응형
728x90

1. [단독] 이영애, 데뷔 이후 첫 토크쇼 논의中..오타니 쇼헤이 첫 게스트 추진 / 240205, 일간스포츠

[단독] 이영애, 데뷔 이후 첫 토크쇼 논의中..오타니 쇼헤이 첫 게스트 추진

한류 톱스타 이영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 진행을 추진 중이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는 토크쇼를 기획하고 있다. 아직 프로그램 제작을 최종 확정한 것은 아니

n.news.naver.com

오랜만의 TV 토크쇼 소식.
예전부터 예능에서 거의 소비되지 않은 여배우를 메인으로 한 토크쇼 기획은 종종 있어왔다. 고쇼라든지 화신이라든지. 사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타니 게스트 쪽이 기대되네.

2. 줄 서는 식당 2 1회
자주 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 시즌 출범이니 본방사수. 포맷이 꽤 바뀌었다. 스튜디오 베이스가 됐네. 실제로 직접 줄 선다는 본질까지 달라진 건 아니지만서도. 뭔가 수요미식회랑 구성이 비슷해짐.

아무래도 1인 촬영으로 가니까 좀더 촬영의 제약이 줄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애초에 잘되는 집만 다루다보니 허가 받기도 어려울테고. 조금이나마 촬영이 더 수월해지지 않았을까? 다만 여럿이 줄 설 때 나오는 시민과의 토크같은 건 확실히 약해진 느낌이 있고, 대신 나오는 한 회당 식당 수를 늘렸다. 장단이 있겠지만 아직은 좀 부정적인 변화로 느껴지네.


반응형

'컨텐츠 이슈 스크랩 > 오늘 본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207 수요일 오늘 본 것  (0) 2024.02.08
240206 화요일 오늘 본 것  (2) 2024.02.06
240126 ~ 240203 본 것  (0) 2024.02.04
240125 목요일 오늘 본 것  (0) 2024.01.25
240124 수요일 오늘 본 것  (2) 2024.01.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