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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킴스 비디오

(아마 내 기억에는) 극장에서 보는 첫 다큐멘터리.

전주 영화제부터 호평들이 워낙 많아서 보고 싶었던 영화. 재미있게 봤음.

이 많은 패러디와 오마주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면 더 재밌게 봤을텐데 싶어서 조금 아수비긴 한데..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채울게 많다는 뜻인거지.

 

02. 전과자 촬영장 갑질 논란

어제는 그냥 올라오자 마자 보고 넘겨서 몰랐는데 댓글창이 난리가 난 모양이다. 

아무래도 학기중에 촬영하다보니 이런저런 불편이 있었을 거라는 건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

하기야 대학교만큼 유동인구 많은 곳도 흔치 않다. 촬영장에서의 스태프 갑질 논란은 심심하면 한 번씩 나오는 이슈인데 정말이지 자중할 필요가 있음. 어느정도의 통제야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이해할 수 있지만, 대다수가 위압적 혹은 고압적으로 느꼈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지. 

 

03. 007: Road To A Million - Official Teaser | Prime Video

007테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는지도 모르다가 어쩌다 보게 된 예고인데 퀄리티가 상당하네.

아마존이 007 브랜드를 사더니 이렇게 쓰는구나. 이건 재밌겠네.

 

04. ‘매드맥스’ 시리즈 신작 <매드맥스: 퓨리오사>, 2024년 5월 칸 영화제에서 첫 상영?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측에서 칸 첫공개를 계획중이라고. 전작을 워낙 재미있게 봤으니 기대 중.

 

05. 놀라운 토요일 카톡 이모티콘 출시

 

2종.

좀 뜬금없네. 방송계에서 출시하는 건 흔한 그림 아닌 거 같은데. 근데 이런 거 만들면 좋지 뭐. 그러고보면 최근에 뉴진스X파워퍼프걸도 그렇고 르세라핌도 그렇고 이모티콘 출시 소식이 잦다. 아주 좋아요. 매번 콜라보로 낸다고 기간제로만 만드는 것보다야 이렇게 대놓고 파는 게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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