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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에서 나를 구해줘..

이번에도 역시 순서 상관없이 인상적인 것만.

 

1. [단독] 감독 이천수→선수 백호·서은광·이승훈…축구 해외 원정 간다 / 231213, 더팩트

 

[단독] 감독 이천수→선수 백호·서은광·이승훈…축구 해외 원정 간다

'아시아 풋볼 스타'(가제)로 뭉쳤다 첫 녹화 마쳤고 1월 해외 원정 떠난다 이천수가 감독을 맡고 백호 서은광 이승훈 등 K팝 보이그룹 스타들이 선수로 뛰는 새로운 축구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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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축구 예능 소식. 레귤러 팀 굴리는 거니까 일단은 뭉찬 스타일에 가까워 보이네.

뭐 근데 이런 프로그램은 워낙 많았으니까 크게 할 말은 없고.. 방송사도 아직 안 정해진 상태에서 기사가 뜨는 건 되게 이례적이네. 

 

2. [단독] 아프리카TV, 음악 프로그램 만든다..‘My Stage’ 론칭 / 231215, MK스포츠

 

[단독] 아프리카TV, 음악 프로그램 만든다..‘My Stage’ 론칭

아프리카TV, 음악 프로그램 론칭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음악 프로그램을 만든다. 15일 MK스포츠 취재 결과, 아프리카TV는 2024년 1월 27일 방송을 목표로 음악 방송프로그램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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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어떤 느낌이려나.. 가수당 10분이면 확실히 기존 순위 프로그램들이랑은 느낌이 다르긴 한데 또 생방으로 하네. 예전에 카카오 TV 출범 당시에 했던 컴백쇼라이브 느낌일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아프리카TV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가 해외 시장 공략이니까 이것도 그 연장선 아닐까 싶네. 

 

3. [단독] ‘환승연애’ 이진주 PD, 새 연애 예능 준비…이번엔 ‘남매’다 / 231215. 스포츠동아

 

[단독] ‘환승연애’ 이진주 PD, 새 연애 예능 준비…이번엔 ‘남매’다

남매들의 연애 예능프로그램이 방송한다. 1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JTBC에서 남매들이 출연하는 새 연애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연출은 티빙 ‘환승연애’ 시즌1·2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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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관심사였던 이진주 PD의 신작. 역시나 비슷한 포멧의 홍수 시대에는 제약을 통해 차별점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남매.. 사실 이건 그냥 '재미는 있겠다' 느낌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내가 환연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그 기획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감정선' 때문인데 이번 기획은 그 정도의 느낌은 안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뭐 일단 궁금하니까 보긴 할 듯.

 

4. MBN 신작 예능 <전현무계획>

12월이다 보니 방송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계획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소소한 즐거움.

이건 MBN 신작. 뭔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원래 9월달 계획에 있었네. 근데 당시에 엎어지고 이번에 다시 나오는 듯 하다. 기획이 새로운 건 아니어도 조합 자체가 그냥 이건 무조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네. 이건 상당히 기대된다. 

 

5. mnet 신규 힙합 프로그램 <랩네이션> 런칭 예정

이건 엠넷. 사실 CJ는 이번에 임팩트 C 새로 열면서 워터마크를 엄청 신경써서 발라놨길래 따로 안 쓰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저기 다 퍼져버렸네 이미. 뭐 당연한 수순이긴 하지만.. 

힙합 프로 1년 쉬면서 런칭한 VS는 사실 좋은 성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고, 타 장르에 비해 그래도 힙합은 MNET의 경험치가 워낙 높기 때문에 돌아올 거라고는 생각했다. 다만 이 개요만 보면 뭔가 갸우뚱하게 되네. 어떤 느낌으로 가려나. 크루전 느낌이려나. 내용상 스킨만 씌운 자가 복제 느낌은 확실히 아닐 것 같은데.

 

6. “2025수능에 목숨을 걸 수험생을 찾습니다” 헬스터디 시즌2, 시작합니다 | 헬스터디 시즌2 EP.1

여러가지로 절치부심해서 준비한 느낌. 시험을 보는 건 어떤 기준으로 정하려나. 그냥 성적 그대로 반영해서 상위권을 뽑는 식으로는 안 갈텐데. 뭐 일단 기대는 하는 중. 다만 기존 출연자를 소위 말해서 너무 돌리는(..) 건 좀 그래 보이네. 한 두번도 아니고 라이브 포함하면 벌써 몇 번째 영상인데. 

당연히 탐탁치 않을 수는 있고, 대다수가 이해하긴 하겠지만, 전면적으로 이런 스탠스를 취하는 건 또 다른 문제다. 이렇게 몇 주째 범인 찾기 하고 돌리고 있으면 막말로 누가 신뢰하고 프로그램 들어오려고 하겠는가. 애초에 시작부터 엄청 많은 걸 잃고 시작하는, 부담이 큰 기획인데 나서서 출연진 케어는 못할 망정 너무 안일하다고 생각. 다 떠나서 본인들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7. [환승연애3] 다시 열릴 우리들의 도파민 파티ㅣ메인 예고 | TVING

왔다는 게 진짜 실감 나네. 역시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못 채우는 그 지점이 있다.

 

8. 드디어 내 이름으로 불리는군..|최종화

이렇게 갑자기??

당연히 회사 끼고 하는 줄은 알았는데 KBS N 꺼였구나. 그럼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네.

요즘 한창 폼이 오를 때여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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