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무빙' 날개 단 디즈니플러스...국내 OTT 꼴찌 탈출 '청신호'
‘무빙' 날개 단 디즈니플러스...국내 OTT 꼴찌 탈출 '청신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국내 OTT 플랫폼 중 꼴찌를 기록 중인 디즈니플러스가 최근 ’무빙‘ 인기에 힘입어 이용자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하반기 ’한강’,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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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 디즈니 플러스가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다. 일단 무빙이 터진 게 제일 클 것이고, 최근 통신사 요금제 신설이나 스타벅스 쿠폰등의 프로모 정책도 주효한 듯. 확실히 디즈니 이름 아래 놓인 IP들이 강력한 것과는 별개로 국내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하려면 오리지널이 터져야 하는 듯. 당장 최고 효자 무빙은 내일 끝날 것이고.. 한강 등등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오리지널을 채워넣는 모양새긴 한데 반응이 어떨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02. '엘리멘탈', 디즈니+서도 뜨겁다..역대 TOP 10 시청 조회수
'엘리멘탈', 디즈니+서도 뜨겁다..역대 TOP 10 시청 조회수
디즈니+에서 공개된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이 스트리밍 후 5일 만에 2640만 뷰를 달성하며 올해 영화 중 최고 시청 조회수 기록과 함께 디즈니+ 공개 영화 중 역대 TOP 10 시청 조회수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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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서 디플 소식. 올해 공개 영화 중에서는 최고고 역대로도 Top10에 들었다고. 분명 개봉 초기 글로벌에서 빌빌거리던 엘리멘탈이 한국은 물론이고 북미에서 역시 역주행하면서 결국에는 상당한 성과를 냈는데, OTT에서도 꽤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되게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분명 흥행 쪽박 추세던 영화가 이렇게까지 반등한 건 역시나 좀 신기한 일이다. 결국 요즘 극장가는 입소문이 끌고 가는 형세라는 걸 다시금 확인.
오늘은 기사만 좀 훑어보고 뭘 못 봤다
내일은 무빙 데이고, 목요일은 아이유 콘서트 영화 관람, 그리고 주말 간에 어파이어 관람 정도가 예정 되어 있음
그리고 중간중간 예능 좀 끼고 유튜브 촬영 좀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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