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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볼 게 너무 많아지네.. 근데 또 상황은 안 따라주니 계속 쌓여간다.

 

1. 현역가왕 1회

사실 내가 트로트씬을 잘 아는 건 아니다 보니 아는 사람 반 모르는 사람 반 딱 이 정도인 듯 싶다.

구성 면에서는 아직까지 기성 트로트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크게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 자체 평가도 사실 음악 프로그램 전체로 보면 흔한 그림이고.

 

그래도 역시 음악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차별점은 음악이고, "우리는 오디션 아니고 올스타전이야"라는 사실만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경쟁력이고 차별점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함.

 

+) 신동엽은 역시 잘하네

 

2. [학연 예고] 도파민 폭발! 설렘 MAX💕 학창 시절 친구가 연인이 되는 곳 <학연> 첫 동창회가 시작됩니다

예고편.

보도 자료 보니까 아예 학교별로 에피소드를 꾸릴 모양이네. 학교 당 4박5일 촬영이라니까 생각보다 회차가 길 것 같다. 당장 콕 찝어서 모집했던 학교도 6곳이었고. 그냥 딱 사연 있는 두 명씩 해서 몰아 넣거나 아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식으로 둘만 대면 시키거나 정도로 예상했는데 아예 나는 솔로 시스템이었네. 몇 부작일지에 대한 정보는 못 찾았지만.. 결과에 따라서는 아예 정규화 될지도 모르겠다. 

 

일단 기획 자체가 서사와 감정선으로 밀고 나가는 시스템이라 이런 진행 괜찮아 보임.

 

3. Zion.T - ‘모르는 사람’ M/V TEASER

 

뮤비에 치트키를 써버렸네. 

현 시점 가장 기대중인 앨범.

 

4. 내일… 큰 거 온다! 라이벌들의 숨 '덜' 막히는 퀴즈 알까기 대국 | 덜 지니어스EP.0

한 때 열심히 봤지만 끝없는 자체 마이너 카피 때문에 최근에는 영 안 봤던 스튜디오 와플. 오랜만에 완전 신작을 가지고 왔다. 잘 될 것 같냐라고 물어보면 솔직히 좀 부정적인데 내 취향에는 맞을 것 같네.

 

5. 펀치넬로의 은밀한 이중생활 | Teaser

AOMG 요즘 컨텐츠 투자 되게  많이 하네. 영입이나 앨범 발매 있으면 다 하려는 느낌.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홍보 일정의 시작은 자컨인게 당연하지만 국힙씬에서는 사실 그 정도 해 줄 회사 잘 없으니까..

좋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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