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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드런 오브 맨 (2006)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계절학기 과제 때문에 볼 일이 생겨 아주 오랜만에 재관람했다.

역시 좋네. 굉장히 작위적인 설정인데도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다. 엔딩까지 가면 항상 감동받음.

 

2. CEO뒹굴은 인정받아야 한다 | 침착맨

역시 침투부는 혼자 떠드는 게 제일 재밌다. 이게 근본의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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