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월 주요 콘텐츠 기사 스크랩 (시험 기간 특별호)
*️⃣ 본 특별호는 관리자의 시험 기간 이슈로 인해 부득이하게 통합 작성 되었으며, 6월 2주차 이후의 6월 기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기사의 저작권 보호를 위하여 기사의 제목과 일부 내용 요약만을 기술하고, 링크를 함께 병기합니다.
01. [단독] "관객 수 조작 의심, 수십 편 더 있다"…수사 확대 / SBS, 230614
[단독] "관객 수 조작 의심, 수십 편 더 있다"…수사 확대
경찰이 관객 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형 영화관과 배급사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어제(13일)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기존에 알려진 4편 말고도 수사 대상에 오른 영화가 수십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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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박스 오피스 조작 의혹에 대한 기사.
수사 진행 중이니 긴 말은 아끼고 관심 있게 지켜보자.
02. MBC '세치혀' 유럽 6개국 포맷 수출.."'혓바닥100' 되겠다"[공식] / 스타뉴스, 230619
MBC '세치혀' 유럽 6개국 포맷 수출.."'혓바닥100' 되겠다"[공식]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연출 한승훈, 김진경)가 유럽 주요 제작사들과 포맷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MBC는 19일 "'세치혀'가 포맷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수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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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수출 소식은 항상 반갑다. 포맷의 힘이 새로운 방식으로 수익성을 가져오는 거니까. 가능한 최고의 성취라고 생각한다. 요즘이야 OTT 흥행이라는 새로운 활로가 생기면서 프로그램 단독으로도 그 힘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이만한 인정이 또 있을까.
+) 잡설. MBC가 유독 포맷 수출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냈던 것 같다. 나가수,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등등.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도 3사 중에서는 mbc가 가장 신선한 기획들을 해왔던 것 같고. 그런 영향이 아닐지.
03. CJ CGV, 유상증자·현물출자로 1조 확보…미래사업 본격화 / BLOTER, 230620
CJ CGV, 유상증자·현물출자로 1조 확보…미래사업 본격화
CJ CGV가 총 1조원에 달하는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CJ CGV는 코로나19 시기 악화된 재무상황을 개선하는 한편 영화상영 중심 사업구조를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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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유상증자 소식. 극장 업계를 견인하는 기업이니 만큼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04. 1시간 넘게 OTT 보는 X세대 vs 4시간 이상 TV보는 베이비붐 세대 / 뉴시스, 230620
1시간 넘게 OTT 보는 X세대 vs 4시간 이상 TV보는 베이비붐 세대
베이비붐 세대를 제외한 X세대 밀레니얼 및 Z세대 모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용 시간이 가장 긴 세대는 Z세대이며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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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컨텐츠 이용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다루고 있는 기사. 뭐 대충 느낌이야 알고 있었지만 수치로 보니 느낌이 확 온다. 꽤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중.
05. 김구라·배성재 '불꽃밴드' MC 확정…9년만에 진행 호흡 / 뉴스1, 230622
김구라·배성재 '불꽃밴드' MC 확정…9년만에 진행 호흡
방송인 김구라와 배성재가 MBN 새 음악 예능 '불꽃밴드'의 MC로 낙점됐다. MBN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꽃밴드' 측은 22일 MC로 김구라와 배성재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불꽃밴드'는 시대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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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꽃 밴드의 MC 확정 소식. 개인적으로는 이 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런칭 소식을 접했는데 꽤나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요즘은 좀 열정이 식긴 했어도 락찔이 출신이라 몇 안되는 밴드 예능들 (mnet 밴드의 시대 등)을 다 관심 있게 보기도 했고, 라인업이 어떻게 모았지 싶을 정도라서 기대 중. 물론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는 방송을 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일단 김구라의 음악에 대한 식견은 이미 검증되어있으니까 MC 선정은 마음에 든다.
06. 도경수·설경구 '더 문' 155개 나라 해외 관객 만난다 / 뉴시스, 230626
도경수·설경구 '더 문' 155개 나라 해외 관객 만난다
배우 도경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문'이 글로벌 관객을 만난다. CJ ENM은 "'더 문'이 해외 155개국에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더 문'은 미국·싱가포르·필리핀·호주·독일·스페인·이탈리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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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대작 중 하나인 더 문의 해외 판매 소식. 일단은 굉장히 성공적인 출발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전작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아직은 약간 반신반의 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잘 뽑혔으면 하는 마음.
07. 피프티 피프티 측, 안성일 프로듀서 고소…"저작권 몰래 구매" [공식입장] / 마이데일리, 230627
피프티 피프티 측, 안성일 프로듀서 고소…"저작권 몰래 구매" [공식입장]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멤버 강탈을 시도한 외부 세력으로 안성일 프로듀서를 지목했다. 27일 소속사 어트랙트는 "27일(오늘) 강남경찰서에 주식회사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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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아직은 누구의 잘못이다 말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판결이 어떻게 되는지와 상관없이 아티스트 활동은 한동안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서 상당히 아쉬운 상황. 반응도 확실히 오고 있던 상황인데..